[72. 3] 3월을 맞이하는 사명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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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나를 아끼시는 줄로 믿나이다. 작년 3월 1일부터 호소 성가를 보내주시고 1년간 부르짖게 하신 아버지여! 이달부터 응답의 역사를 강하게 나려야만 하겠나이다. 어제가 옛날이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는 난국이 닥쳐왔나이다.
나는 이제 어떻게 하오리까. 이제는 호소를 올리는 자리에서 싸우는 자리로 들어가야만 하겠나이다. 내가 싸우지 않고는 양 떼들이 살 수 없고, 북방 세력을 막을 수 없나이다. 나 홀로 싸워서 무슨 열매가 있사오리까.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호소 성가를 부를 때에 강한 역사가 임하므로 승리할 것을 믿나이다.
완전 영감과 변론을 내게 주신 지도 어언간 3년이 지났나이다. 이제는 대중적으로 변론의 입을 열어주시옵소서. 한 사람이 받았다고 해서 열매가 되는 것이 아니옵고, 대중적으로 받아야만 열매가 되지 않겠나이까.
선지 국가가 이루어지는 것도 여호와 응답에 있는 줄로 믿나이다. 7년간 부르짖던 호소는 완전히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 일로 응답하옵소서. 말씀만 보내시고 역사를 나리시지 않으신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이까. 대중이 각성받고 일어나서 동방과 서방이 결합되는 역사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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