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6] 시대의 징조를 말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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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정한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속한 자만 할 수 있고, 믿을 수 있고, 받을 수 있다. 땅에 속한 자는 땅에 속한 일만 생각하고,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에 속한 일을 생각하는 동시에 땅의 일도 바로 깨달아 할 수 있다.
오늘에 하늘에 속한 성도라면 다음과 같이 시대 징조를 말하게 되는 것이다.
1) 온 천하가 예수를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믿으면 구원이요 믿지 않으면 멸망이라. 이것이 심판의 대지가 된다.
2) 온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붉은 세력이 권세 있게 나오고 있으니, 그 세력과 끝까지 싸우는 자에게는 보호가 있고 타협하면 멸망이라. 이것이 심판의 대지가 된다.
3) 협상적인 음녀 사상이 교권을 쥐고 쑥물을 내고 있으니, 이 쑥물을 먹으면 흑암이요 먹지 않으면 빛이라. 이것이 미혹의 대지가 된다.
4) 경제권의 세력이 극도로 빈민을 탄압하니, 끝까지 참는 자는 보호가 있고 따라가면 보호가 없다.
5) 인심이 악화되어 극도로 혼란해지니, 성별되면 축복이요 물들면 저주라.
6) 마귀 참소가 극도로 강하니, 담대하면 승리하고 비겁하면 지는 것이다.
7) 사치의 세력이 극도로 화려하니, 여기에 끌리지 않으면 거룩해지고 여기에 끌리게 되면 속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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