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8] 8월을 맞이하는 사명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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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우리의 위험을 하감하옵시며 우리의 호소를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이러한 난국을 만난 것은 모든 선지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정한 때에 일인 줄 믿사오나 우리에게 있어야 할 바는 구하기 전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일이오니 조금도 염려할 것 없이 마음 중심에 넘치는 소망을 가지고 간구하나이다.
우리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어려운 일이 닥쳐온 것은 하나님의 응답이 우리에게 올 증거인 줄 믿사오며, 여호와의 산에 대강당을 건축하게 된 일도 우리의 생각 밖에 홀연히 이루어진 일이온즉 금번 대성회에 어떠한 역사를 나리시겠나이까! 반드시 우리의 생각 밖에 큰 역사가 나릴 것을 믿사옵나이다. 하나님은 이날까지 길이 참으시면서 우리의 기도를 받으셨지만 이제부터 여호와 응답을 나리시되 대중적으로 큰 역사가 나리는 데 있어서는 권세 새 힘의 역사로 나릴 것을 확신하는 바입니다.
크고도 우렁찬 성전을 짓게 하신 아버지여, 이 성전 안에서부터 여호와만이 자랑하는 일이 있되 금번 대성회에 응답이 나릴 것을 믿나이다. 누구든지 큰 축복을 받을 종이라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이끌어서 이 대성회에 나리는 축복을 다 함께 받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택한 자를 친히 다스릴진대는 금번 대성회를 통하여 완전 승리의 단체가 일어나도록 응답을 나리시옵소서. 금번 대성회가 대강당에서 열려지게 되는 일은 분명히 아버지께서 시키시는 일이온즉 하나님의 뜻은 세계가 다 알도록 금번 대성회에 나타날 것을 믿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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