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6] 71년 6월을 맞이하는 사명자의 기도
페이지 정보
본문
택한 자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여, 6월을 맞이하여 나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성도의 피의 호소의 원한을 이루어주실 줄 믿고 감사하나이다. 하나님 앞에 우리나라가 무서운 징계를 6・25 동란으로 받은 지도 21년을 지나고 71년을 맞이하는 6월의 눈물겨운 심정 금할 수 없나이다.
불법적으로 남쪽을 향하여 아무런 이유 없이 모든 사람을 죽이며 남침을 하던 북방의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이전보다도 더 강해졌나이다. 어찌하여 우리 사명자들은 이렇게도 피곤하고 약해지고 하나가 되지를 못하고 오히려 대적을 물리치는 것보다도 대적 앞에 머리를 숙이고 협상을 할 단계로 들어가게 되나이까. 이날까지 하나님만 아시게 눈물 흘리며 기도는 하였지만 어찌하여 점점 더 지렁이같이 밟히고 신접한 자같이 인정을 받게 하시나이까.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인간 머릿속에는 복잡한 일을 면할 수가 없나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21년간 되어진 일은 전부가 아버지께서 모든 선지에게 인간 종말에 될 일을 묵시로 기록하게 하신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나이다. 북방 세력을 인력으로 막을 수 없게 된 것도 아버지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요, 교회의 부패를 인력으로 막을 수 없게 된 것도 아버지 말씀이 이루어진 현실이오며, 인심 악화, 경제 혼란이 닥쳐온 것도 아버지 말씀이 이루어진 증거입니다.
이때를 당하여 동방 땅끝의 작은 사람 하나에게 입에 말씀이 임하므로 그 진리 운동이 다시 예언을 하는 일이 되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세계가 알게 되는 빛의 역사가 동방 바다 옆에서부터 크게 외치게 된다는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을 믿사오며, 동방 땅끝의 한 민족이 종말의 이스라엘이 되어 세계 통치의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말씀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나이다. 아버지께서는 진리의 신이오니 진리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이날에 내가 당하는 난국인 줄 믿나이다.
아버지여, 진리를 분명히 내 입을 통하여 말하게 할진대는 이달부터 육・육・육의 세력을 완전히 이길 수 있는 일곱 영의 완전 역사를 나리시옵소서. 악마의 세력이 일어나는 것도 아버지의 말씀대로 되는 일일진대는 동방 땅끝 이 나라에서 악의 세력을 짓밟고 나가는 일도 어찌해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겠나이까. 지금 미친 짐승같이 북방 세력은 재침을 꿈꾸고 있지만 아버지 말씀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나라에 나타나므로 북진하게 될 것을 믿나이다.
하나님이여, 이 나라의 정권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사오니 정치인들에게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도록 역사를 나리사 이 나라 민족들이 깨닫도록 강한 역사를 나타나시옵소서. 이날까지는 잠잠히 시대의 비밀을 제게 알려주셨지만 전 국민이 다 각성하도록 역사를 나타나시옵소서. 복 받을 사람은 깨닫게 하시며 원수의 세력은 떨도록 역사할 줄 믿나이다. 하나님 아버지여, 진리를 보내신 아버지여, 진리대로 이 민족 위에 역사하시며 축복을 나리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