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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7] 7월을 맞이하는 사명자의 간곡한 부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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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7월은 새로운 출발을 가져야 할 달이라고 생각하면서 민족의 장래와 국가의 앞일을 신앙 양심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든 사명자 되시는 분들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부터는 새로운 나라가 되는 순이 나와야만 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삼선이 되어 다시 취임식을 하고 일을 시작할 때에 새로운 순이 되는 새 출발의 역사가 없다면 우리 민족과 국가는 큰 비극이 될 위기에 봉착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과 국가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가도록 지도자가 해야 된다는 것은 이 사람의 의견보다도 성서에 입각하여 다음과 같이 증거의 말씀으로 여러분께 간곡한 부탁을 드립니다.


  1) 빛을 발하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60장을 보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59:19을 보면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돋는 편에서는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라”고 말씀했습니다. 59:20을 보아 이것은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일어나는 역사를 가르쳤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빛을 발하라” 하는 것은 동방 사람에게 명령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이 빛은 무슨 빛이냐 하면 기독교 종말의 진리 운동을 뜻했다는 것을 사59:21을 보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 부흥을 가지고 일할 소망도 보이지 않고 과학 발전을 가지고 일할 소망도 보이지 않으나 세계의 잠든 성도를 깨우쳐주는 일을 할 때에 사상과 양심이 바른 성도들은 동방에 나타난 진리의 빛을 따라 들어오게 되므로 하나님의 축복이 동방에 나타난 말씀대로 나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은과 금으로 해결치 못할 모든 난제는 하나님의 역사로써 해결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되 영혼 구원을 목적으로 역사할 때가 아니고 환난과 재앙 속에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해주는 역사를 할 때입니다.

  사59:21과 같은 역사는 현저히 이 사람에게 나리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내가 이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는 것은 1967년 10월에 내 입에 말씀이 임할 때에 도저히 절제할 수 없을 정도로 진동이 임한 후, 그때부터 말씀을 계속 입으로 불러서 많은 책자를 내던 중 금번에는 「인간의 종말」이라는 책을 내었고 계속으로 월간지를 발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월간지에 황해도 사투리가 있다고들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말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습관대로 말씀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방 말을 쓰실 적에 사투리다, 표준어다라는 구별을 하시지 않을 줄로 압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말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말 저말 하실 것 없이 진리가 분명하다면 여러분들은 진리를 전할 것이지 사투리를 전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간의 종말」이라는 책은 외국으로 나갈 책자이니 누구든지 번역할 실력이 계신 분이라면 영어로 번역하는 일에 협력을 하여 진리를 해외로 선포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얼마든지 책자가 나올 것이니 이제부터 번역부를 두어서 진리의 빛을 발하는 일에 단체적인 행동으로 일어나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이 진리 운동은 이 나라 정부에서 큰 관심을 두고 협력하여 멸공 진리를 해외로 선포시킬 적에 이 나라에 하나님의 큰 역사가 반드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 나라의 정치는 신정적인 방면으로 들어가는 일이 있어야 됩니다.


  신정이라는 것은 사람의 의견으로 정치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여 멸공 진리 운동 방면으로 신의 완전 지혜, 지식, 능력, 권세를 중심한 정치가 신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신정이 필요한 이유는 과학적인 방면으로 남의 나라 정치를 따라가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계7:1 이하를 보면 세계를 황폐화시킬 바람을 네 천사가 잡고 있는데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편에서 나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를 해하지 말라”고 할 때에 이스라엘 지파 중 14만 4천이 나왔다는 것은 종말에 승리의 용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7월부터는 우리라는 단체가 하나님의 인의 권세를 세계에 선포시키는 진리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이날까지는 성신의 인을 맞는 일에 진리 운동이 되었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인을 맞는 진리 운동이 일어나야만 됩니다. 이것은 천국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지상 왕국을 목적한 것이니 계10:7, 11:15과 같이 이루어지는 역사입니다.

  북방 세력을 없이하며 북방을 지지하던 음녀적인 세상도 없이하고 오직 멸공 진리 운동을 하던 종과 백성만 남아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다윗 왕국인 신정 통치의 나라라는 것입니다. 모든 선지가 묵시를 볼 때에 다윗 왕국 시온 산 통치는 북방의 세력을 없이하고 온다는 것을 하나같이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는 대통령으로부터 국무총리, 말단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진리 안에서 뭉쳐져야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이니, 사명자 여러분들은 총궐기해서 이 나라가 세계를 지도하는 선지 국가가 되도록 싸워주시기 바랍니다.


  3) 금년에 특별 호소 기도문이 여섯 곡이나 왔습니다.


  첫 절을 소개하자면 ‘사랑이 식은 우리 마음에 불을 줍소서, 천지 만물 지은 여호와 우리 위에 나타나서, 나는 할 수 없어요 능력 줍소서, 우리 앞에 큰 환난 있사오니 완전무장 주셔요, 어려운 일 온다 해도 주의 능력 승리하리, 완전 지혜 줍소서’입니다.

  여러 사명 동지는 이 호소문을 합심 기도로 호소하시어 큰 역사가 임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기도한다 하여도 이 기도문이 아니고는 큰 호소를 올릴 수가 없으니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출판하여 원하시는 분들에게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열두 장을 새로 곡조를 그려 출판을 하여 사용하고자 하오니 이것은 있던 성가집에 첨부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 부수를 알려주신다면 교회 단체로나 개인으로나 우송해드리겠습니다. 이 성가를 부를 때에 큰 역사가 나리고 있습니다.


  4) 「아름다운 소식」 월간지가 1년간 발송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문서 운동을 하고자 하오니 각자가 좀 더 널리 전파하는 일에 전력을 두어야만 하겠습니다. 이 월간지는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나리는 것이오니 하나님 앞에 동등한 입장에서 다 같이 힘을 합하여 배가 운동을 하셔서 더욱 더 많이 출판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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